(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소외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소담 Kit’나눔 행사가 16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담 Kit를 통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보충해 드리기 위해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 LS-Nikko동제련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미숫가루,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영양죽 2종 등으로 구성된 소담 Kit 190개(500만원)는 관내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자원봉사 베스트 울산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주군 자원봉사센터는 울주군 소외 이웃 약 200세대를‘자원봉사 베스트 울산존 세대’로 선정해 자원봉사단체와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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