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 한지 약 한 달만에 가자지구를 다시 공습했다.이날 공습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에 새 연립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 가자지구 공습이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1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내 가자시티와 칸유니스의 하마스 군시설을 공습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전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로 날아온 ‘폭탄 풍선’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하마스로 추정되는 무장 세력이 감행한 ‘풍선 공격’은 이스라엘 강경 우익 단체가 동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국기 행진'을 벌인 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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