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700지구대회’에서 창단 2년에 불과한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국내 로타리클럽 역사에서 신생 클럽으로 지구 우수클럽에 선정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왜관가온로타리클럽 박은화 회장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2019년 12월에는 23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불과 2년 만에 33명으로 명실 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클럽으로 눈부신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과 신생클럽의 약점을 극복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박은화 초대 회장의 봉사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리더십에서 비롯됐다.
박 회장은 ‘나누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라는 신념으로 소액 기부를 활성화시켜 로타리클럽의 진입 장벽을 허물고 많은 창단 회원들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또 회장 취임 이후에도 발품을 팔아 지역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영업 아닌 영업을 하며 지속적으로 회원들을 늘여‘회원증강 우수클럽’에도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또한 탈북 및 다문화 여성 등 지역 취약계층 여성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를 후원하는 등 멈출 수 없는 행보를 계속하였다.
박 회장은“봉사와 나눔은 가진 자 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주민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삶이 되어야 한다.”며“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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