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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농촌일손돕기 행사 개최 - 일손 부족한 농촌에 큰 도움 돼 김희백
  • 기사등록 2021-06-14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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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박경자)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 마리면 말흘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양파 수확 작업을 했으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


박경자 회장은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로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데 생활개선회 등 농업인단체에서 일손돕기에 솔선수범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력수급, 농산물가격 등 농촌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농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는 관내 전통 여성농업인단체로서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농촌자원개발, 농촌전통문화 보존 등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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