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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정자동방 10해리 해상 해양물리탐사선 선원 긴급구조 후송 - 극심한 오한, 현기증 및 두더러기 증상........코로나 19증상은 없어...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6-14 07: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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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12일 밤 2145분경 정자동방 10해리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선박(해양물리탐사선)에서 오한 및 현기증등을 호소하는 선원 A(,53,1기사,포항)긴급 구조 후송 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해양물리탐사선 T(2,085,포항선적,한국지질연구원,승선원30)

는 지난8일 포항을 출항하여 지질탐사 항해중으로 승선원 1기사 A씨가 오한 및 현기증 극심한 두더러기 증상을 호소하여 선장이 119경유 신고하였으며 접수를 받은 해경 상황실은 인근해역을 경비중이던 P-37경비정과 구조대를 급파하여 응급환자 구조에 대응한 것으로,

 

울산해경은 코로나19지침에 준해 환자 및 접촉 선원에 대해 발열검사한 결과 이상증세 및 특이점 없어 미포항으로 입항하여 육상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 해상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이송만이 최우선이며 해양경찰은 바다위 앰블런스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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