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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유관기관 합동 항만방호 및 대테러훈련 실시 - 유관기관 합동 훈련으로 신속·정확 상황전파체계 구축, 빈틈없는 항만방호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6-09 1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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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울산항 등 국가중요시설의 방호와 해상을 통한 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전 1030분경 울산항 인근에서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의 국가 중요시설 침투와 울산항 일대의 해상테러에 대비하여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신속한 즉응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해상통합작전 능력 배양과 국가중요시설 해양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육군 제53사단, 7765부대, 울산항만공사, 흰수리드론수색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진행하여 상황전파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훈련 분석·점검을 위해 모의선박(어선)을 투입하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훈련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책임항만 통합작전, 국가중요시설 및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해양테러 등 다양한 유형의 상황을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지속 시행하여 빈틈없는 즉응태세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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