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삼례읍 직원들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았다.
9일 삼례읍은 올해 초 병환으로 남편을 잃어 힘들어 하는 수계리마을의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과 멀칭비닐제거 등을 도왔다고 밝혔다.
약 400평 면적에 달하는 농지의 마늘을 수확과 비닐제거 작업에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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