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리비아의 남부 검문소에서 6일(현지시간) 자살폭탄 공격으로 정부보안군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탄공격이 일어난 것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 자살폭탄자가 고성능 폭탄을 가득 실은 소형차를 몰고 검문소로 돌진해 수누시 초소가 날아갔다.
이번 공격에 대한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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