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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여성 1인 가구에 '안심홈 4종' 지원
  • 김민수
  • 등록 2021-06-04 12: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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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강동경찰서,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업하여 다세대 주택, 원룸 등 취약지역 여성 1인 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심홈 4종 세트’ 설치 지원에 나선다.

최근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1인 여성가구도 늘어 관련 불안 범죄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서울시 주관의 ‘2021 여성 안심마을 사업’ 공모에서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천 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여성1인 가구에 집안 내 잠금장치 등 4종의 안심장치와 지역 내 전통시장 여성1인 점포를 대상으로 ‘안심벨’ 설치를 지원한다.

안심홈 4종세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고 녹화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cctv 기능까지 겸하는 ▲스마트 초인종, 이중 잠금장치인 ▲현관문 보조키, 비상 시 휴대용 비상벨을 당기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 및 112에 문자가 전송되는 ▲휴대용 긴급벨, 창문을 통해 집으로 무단 침입을 막아주는 ▲창문 잠금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동구 관내 전통시장 여성1인 점포 12개소에 비상 시 바로 경찰과 연결될 수 있는 ‘안심벨’을 설치한다. 비상벨 설치 업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각 점포를 사전에 방문하여 비상벨 설치가능여부를 사전에 확인한다. 위험상황에서 벨을 누르면 구청 CCTV 관제센터와 즉시 연결되어 경찰이 바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안심홈 4종’ 지원 신청은 6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강동구청 5층 여성가족과 방문 및 담당자 e-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사업 추진을 계속해서 경찰서와 면밀하게 협업하고, 범죄피해예방의 안전 사업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성안심 사업의 전반을 강동경찰서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귀가 동행 서비스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운영,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 불법촬영 주민감시단’ 운영 등 여성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방면의 밀착행정을 서로 협업하여 사람안전망, 환경안전망, 마을 안전망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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