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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그린제주' 만들자....제주도민 100% 백시접종 적극 협조 피력 조기환
  • 기사등록 2021-06-04 09: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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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68면 제주도민 전원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접종 하는 이른바  ‘그린 제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총리실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친전을 보내 관련 내용의 적극적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발맞추듯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도 관련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다음주 본회의 의결만 앞두고 있다.


김 의원은 5일 제주를 방문해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를 들러 제주의 코로나19 관련 현황을 전달받는다. 오후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제주도 백신 우선 접종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히고 관련 내용을 논의한다. 


김 의원은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제주도 입도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68만 제주도민 전원을 대상으로 백신 우선 접종하여 ‘그린제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의원은“제주도민 100% 백신 접종과 발맞춰 QR코드, NFC, 어플 등의 활용으로 백신 접종 인증받은 관광객에 한해 관광지 입장료 무료, 식당 할인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면 더욱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백신 인센티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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