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 라브리 공동묘지에서 십자가가 뽑힌 채 거꾸로 매달려 있다.
프랑스 내무부는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라브리 묘지에서 기독교인 묘지 약 40기에서 십자가가 뿌리채 뽑히거나 깨진 묘석 등으로 훼손되었으며 올해 이 지역에서만 5번째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10대 5명이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에 위치한 공동묘지 수백 기를 훼손시켰으며 자수를 한 바 있다.
AFP PHOTO / JEAN-CHRISTOPHE VERHAEGEN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