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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공동묘지 또 훼손…올해만 5번째 - 프랑스 동부의 라브리 공동묘지서 묘지 40기 훼손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8-07 14: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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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동부에서 공동묘지 훼손 사건이 올해만 5번째로 발생했다. ⓒAFP


프랑스 동부 라브리 공동묘지에서 십자가가 뽑힌 채 거꾸로 매달려 있다.


프랑스 내무부는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라브리 묘지에서 기독교인 묘지 약 40기에서 십자가가 뿌리채 뽑히거나 깨진 묘석 등으로 훼손되었으며 올해 이 지역에서만 5번째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10대 5명이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에 위치한 공동묘지 수백 기를 훼손시켰으며 자수를 한 바 있다.


AFP PHOTO / JEAN-CHRISTOPHE VERHAE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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