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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산물 새로운 유통판로 개척…‘농산물도 라이브 앱으로~ 생생 라이브 커머스!’ 조재오
  • 기사등록 2021-06-03 1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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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농가 직거래가 감소함에 따라 최근 소비 트렌드 맞춰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비대면 판로지원을 추진한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간 영상과 채팅으로 소통하는 실시간 상품 판매 방송으로 생생한 상품 설명과 소통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유통판로로써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비대면 판로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1025일까지 라이브 커머스 이론 교육 3, 현장컨설팅 및 실전판매 6회 등 총 9회 걸쳐 진행한다.

 

쇼호스트, 카메라감독, 영상편집자 등 4명으로 구성된 컨설팅 전문가들은 각 농업인에 맞는 스토리 구성과 판매 기술교육, 연출 방향, 촬영 여건, 기획 등 상품 판매 전 단계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실전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활용한 판로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비대면 유통판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핵심역량을 강화 하는게 목적이라며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1년 혁신 브랜드 사업으로 선정,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E-비즈니스 교육으로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과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총 6회로 구성된 라이브 커머스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기술지원과 경영특작팀(031-8082-7235~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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