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가정의 달’을 맞아 청렴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가족과 함께하는 5월 청렴문화대전에 출품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대전 참가 대상은 해양경찰 공무원과 가족이나 친인척, 절친 등으로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고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청렴을 주제로 한 수기, 손수 제작물(UCC) 동영상 등 6개 분야에 대한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울산해양경찰서 청문감사계 안인호 경위가 UCC분야에서‘갑질’사례를 가족과 동료들이 시사성 있게 풀어낸“갑질 에 대해 묻다. 함께 생각해 볼까요?” 라는 주제로 출품하여 전국 106건의 공모작 중 당당히 3위를 차지하였다.
수상자 본인에게는 해양경찰청장 상장 등 부상의 영예가, 울산해양경찰서 기관에는 기관성과지표(KPI) 와 *인사청렴마일리지 가점을 받게된다
*인사청렴마일리지 : 활동 우수기관에게 가점을 부여해 특별승급, 표창 혜택 부여
박재화 서장은 “나와 동료,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청렴한 환경을 지켜나감으로써 정직하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선작은 해양경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영상교육 및 홍보자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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