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군경과 시민방위군 간 충돌이 점차 격화하는 과정에서 피난민시설에도 무차별적으로 총탄이 날아들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일 현지언론등에 따르면 동부 카야주 데모소 지역에서 주민 자체 무장조직인 카레니민족방위군(KNDF)과 이 지역 병력 증강에 나선 미얀마군 간 충돌이 지난달 하순부터 계속되고 있다.
미얀마군은 제트기와 헬리콥터를 등을 이용해 이 지역에 대한 공습을 진행해 KNDF 소속 주민 최소 8명과 민간인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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