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5월 27일(목),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예방 주민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강동구 아동학대 예방 주민지원단은 아동학대 예방 활동에 자발적 참여 의지가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28명을 모집하였다.
아동학대 사건은 가정 내에서 주로 발생하여 학대사실을 발견하기 어려우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아동학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지원단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 중심의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아동학대 무인 신고함 ‘옐로우 톡(talk)’ 운영 관리를 주 활동으로 하여 아동학대 신고채널을 다양화하고, 피해(의심)아동 지원을 위한 상담과 지역자원 발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주민지원단 참여자 간 관계망 형성과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위촉식을 진행했다. 1부는 주민지원단 활동계획 소개와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소양교육을 통해 아동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2부에는 아동학대 예방 주민지원단으로써 다짐 선언과 ‘Save Our Smile 함께 미소와 행복을’ 슬로건 취지에 부합한 퍼포먼스 기념 촬영을 했다.
주민지원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구는 지난 5월 24일 가정의 달 기념 ‘안녕, 마음아’ 강동구 아동학대 예방 그림 전시회를 운영했다. 강동구 아동들과 주민지원단이 직접 그림 그리기 활동에 참여했고, 보호자로부터 쉽게 듣는 말들로 상처받은 아동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동들의 마음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아동들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아동학대 예방 주민지원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아동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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