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윤의중 남극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 대장과 영상 대담장면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5월 27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영상 중계 방식*으로 열린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생물다양성 특별세션’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유튜브(www.youtube.com) ‘2021 P4G Seoul Summit’ 공식 채널 및 공식 누리집(2021p4g-seoulsummit.kr)에서 방영
이날 행사는 1부 토크콘서트와 2부 네이처포럼*으로 진행됐고, 국내외 전문가 16명과 사전에 참가 신청한 87개국 1,600여명이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참여했다.
* ‘자연과학자들이 바라보는 생물다양성 회복’이란 주제로 세계적인 과학 주간지인 네이처와 국립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사전에 네이처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등록한 참가자가 온라인으로 참여
토크콘서트에서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위해 생물다양성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박사는 생물다양성 손실과 기후변화의 문제점,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 환경교육의 중요성 등을 역설했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팬데믹)과 생물다양성 균형 회복의 필요성을 주제로 생태 백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태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크콘서트가 끝날 무렵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윤의중 남극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장과 대담을 나눈 영상이 방영됐다. 한정애 장관은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생물다양성 연구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윤의중 대장과 남극 펭귄 마을에 사는 펭귄의 보전 방법을 논의했다.
네이처포럼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과학자들이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돌로르스 아르멘테라스 콜롬비아국립대 교수는 생물다양성에 영향을 끼치는 아마존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인간 활동에 의한 아마존의 변화가 전 세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 가질 것을 호소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비전을 가지고, 생물다양성 보존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통합적 대응, 공동의 목표 수립, 모두의 참여’라는 생물다양성 회복의 방향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