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내슈필의 한 영화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51세 남성 용의자가 경찰의 총에 맞아 사살되었다.
용의자는 백인 남성으로 영화관 안에서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며 난동을 부렸고 용의자 손에는 총과 손도끼 또한 소지하고 있었으며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용의자는 가방 2개를 메고 영화관 안으로 들어왔으며 가방 안에는 폭발물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인 걸로 알려졌다.
영화 '매드 맥스'가 상영 중이던 영화관 안에서 영화 시작 전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던 용의자는 결국 경찰에게 사살되었고 이 과정에서 경찰 또한 부상을 입었다.
jv/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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