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센트럴타운 아파트 단지 내에 오는 9월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된다.
시는 5월 28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임원선 성남 센트럴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센트럴타운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단지 지하에 있는 주민공동시설의 커뮤니티 공간 207㎡(63평)를 성남시에 10년간 무상 임대한다.
시는 해당 공간에 있는 유아 휴게실과 여성 사우나실을 리모델링해 초등학생 40명 수용 규모의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한다.
3억원이 투입되며, 어린이 식당, 2개의 프로그램실, 유희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민간 위탁자 모집 절차를 거쳐 센터장, 돌봄 교사, 조리사 등 4명이 방과 후와 방학 중에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시설로 운영·관리한다.
돌봄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생활 교육, 독서 지도, 신체 놀이, 또래 놀이, 음악·미술·체육·과학 활동 등이 이뤄진다.
성남시는 민선 7기 시민 약속 사업인 ‘대기자 없는 초등 돌봄’을 위해 2019년 3월 은행1동 복지회관 2~3층에 다함께 돌봄센터 1호를 설치한 이후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현재 금광2동 수자인 아파트 단지 내에 13호까지 설치한 상태다.
이번 여수동 센트럴타운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9곳에, 내년엔 10곳에 추가 설치해 다함께 돌봄센터는 모두 32곳으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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