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정전 사태가 연일 발생하자 당국이 비트코인 채굴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26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이란 국영방송에 출현해 "비트코인 채굴 금지 조치를 이날부터 9월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도 전력 소비량을 문제삼아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전면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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