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은 지난 8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수상레저활동자 안전관리를 위한 홍보용 리플렛 배부 및 구명조끼착용 생활화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 소득 수준 향상과 수상레저 활동의 다양화로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가 급속히 증대되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면허 취득 다양화로 초보 활동자가 날로 증가하여 보령해경은 안전수칙에 관한 지속적인 홍보를 하기로 하였다.
홍보내용으로는 관내 최근 사고사례 소개를 하여 인명피해 사고사례 소개로 활동자 스스로 안전의식 고취하였고 / 스마트폰 앱 “해로드”를 이용한 구조요청 방법을 소개 / 수상레저활동 안전수칙 방법으로 출항 전 장비점검 방법 / 기상정보 확인 생활화 및 해양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 122 및 관내 신고기관 안내를 하였다.
보령해경은 “휴가가 절정에 달하면서 연일 안전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수상레저 활동시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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