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뽕숭아학당,“환상의 휴양지‘뽕타키나발루’로 초대합니다!”
  • 유성용
  • 등록 2021-05-26 09:00:25

기사수정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개교 이래 최초로 직접 선택하는 특별 휴가 프로젝트에 돌입, 역대급 웃음 지뢰밭을 예고했다.


26(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2회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뽕6 도란도란 디너쇼 2탄이 개봉하는 가하면, 디너쇼 후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는 뽕6의 모습이 담긴다. ‘야밤의 드라이브부터 꿀맛 고기 파티까지 알찬 휴가 타임을 선보이면서 뽕6에게는 힐링을, 팬들에게는 빅 꿀잼을 선물한다.


무엇보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뽕6 특별 휴가 프로젝트에 나서면서 ‘6 6 휴가 버킷리스트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심히 일한 자, 마음껏 즐겨라!’라는 기치 아래 뽕6가 선택하고 즐기는 특별한 휴가가 펼쳐지는 것. ‘뽕숭아학당’ 1교시부터 5교시까지 행복으로 충만한 휴가 타임에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휴가를 즐기지 못한 멤버에게 수여될 웃음 폭탄 벌칙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뽕숭아학당 표 분장쇼도 열린다. 휴가를 즐기던 도중 이 구역 올킬이라고 불릴만한 초역대급 비주얼 멤버가 등장하면서 현장이 초토화된 터. 더욱이 갑작스럽게 의문의 장소로 끌려간 멤버들의 억울, 분노, 그리고 체념에 이르는 '3단 표정 변화'가 포착되는가 하면, “카메라 돌려봐! 카메라 돌려봐!”라고 김희재가 큰소리로 외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호기심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뽕6는 촬영장인지 파티장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천장을 뚫는 텐션으로 쌈을 싸먹으며 저녁 식사 파티를 펼치는 등 '뽕흥'을 대방출했다. 브레이브 걸스의 가오리춤까지 완벽하게 섭렵하는 등 통제 불가 신명나는 휴가를 즐긴 것. 여기에 금발 미남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면서 정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사상 최초 테라스 디너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뽕6 도란도란 디너쇼 2탄이 선보인다.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만나서 너무 행복해라며 가슴 떨리는 심쿵 고백으로 팬들과 뽕6 모두를 감동시켰고 댄스 본능을 터트리며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완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명품 보이스 이찬원은 짙은 뽕의 감성으로 안돼요 안돼, 장민호는 가슴 깊은 울림을 주는 연리지로 감동을 안겼다. 또한 정동원은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 전 최초로 팬들 앞에서 불러, 귀여움 한도 초과 무대를 전했다. 더불어 단 한 팀의 팬을 위한 특급 팬 서비스, 팬의 이름을 넣어 부르는 하나뿐인 노래 선물이 가동되면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높였다.


제작진 측은 디너쇼 당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뽕6와 팬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도란도란 디너쇼를 완성했다라며 디너쇼 후 뽕6가 즐기는 달콤하고 행복한, 꿀맛 같은 휴가 현장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