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에 위치한 미군훈련센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군대변인은 밝혔다.
5일 11시 45분 경 미시시피주 해티스버그에 위치한 미군훈련센터 캠프 셸비에서 총소리가 들렸다고 크리스티안 페터슨 중령은 전했다.
패터슨 중령은 "총성이 들렸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페리 카운티 보안관 지미 데일 스미스는 "픽업 트럭으로부터 총격이 발생했고 어떠한 이유로 총격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쿠웨이트 출신 미국인 모하마드 유수프 압둘라지즈가 총기를 난사해 미 해병 군인 4명과 해군 하사 1명이 숨져 그 이후 총기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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