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32.4% 이재명 28.2% 조기환
  • 기사등록 2021-05-25 10:25:23
  • 수정 2021-05-25 10:27:06
기사수정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32.4%)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28.2%)와 양강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 전 총장은 32.4%, 이 지사(28.2%)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0.3%), 홍준표 의원(4.5%), 오세훈 서울시장(4.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5%), 정세균 전 국무총리(3.1%) 가 뒤를 이었다.


윤 총장의 이번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0.6%p 하락했다. 주요 지지층을 살펴보면 60세 이상(47.3%), 대구/경북(40.4%), 가정주부(40.4%)⦁자영업층(40.0%), 보수성향층(49.0%),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53.5%), 국민의힘 지지층(71.0%)에서 가장 높았다.


이 지사는 지지율은 28.2%로 지난 주 대비 1.7%p 상승했다. 40대(49.8%), 광주/전라(36.8%), 화이트칼라층(32.9%), 진보성향층(49.3%),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6.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5.4%)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 결과의 자세한 사항은 KSOI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82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위험 노인 1인가구 정신건강 지원사업 운영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