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파트너 발대식 = 달서구청(사진제공)(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2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소통, 다문화가족의 희망'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가족과 동네 복지리더 60명이 참여하여 '우리동네 행복파트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행복파트너 사업은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과 동네 복지리더를 '행복파트너' 로 결연하여 다문화가족 서비스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를 강화하여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발대식은 달서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였으며, 행복 파트너로서 성실한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다문화 소통 교육 및 친교의 장의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후 행복파트너는 동별로 복지리더 2~3명과 다문화가족 1세대를 결연하였으며, 월 2~4회 가정을 방문, 한국어 교육, 자녀 양육, 식생활 지원, 이웃 주민 소개, 대중교통, 공공기관, 은행, 병원 등 동행, 심리, 정서지원 등 다문화가족의 수요에 맞는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달서구는 2021. 1월 기준 1,200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구시 외국인의 34.7%(10,456명)가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시기에 협동과 연대, 돌봄과 나눔 등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행복파트너 역활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가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상태 북구의장, 퇴직자 정원숲가꾸기 봉사단과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
제2기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제2기 위촉식이 1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민간자원 개발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유동인구 밀집 지역 상가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조 요청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비치했던 천사모금함 모금액을 수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정년퇴임 환경공무직 격려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공무직 정년퇴임식에서 퇴임 환경공무직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울산교육청을 찾아 천창수 교육감과 북구 지역 교육 현안 관련 간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울산교육청을 찾아 천창수 교육감과 북구 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