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21일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성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주택용 소방시설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고창 관내 터미널, 대형마트,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설치 의무를 알려 각 가정에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으로 ▲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및 원스톱 지원센터 홍보 ▲ 주택용 소방시설 실물 전시 ▲ 소방차 방수체험 ▲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백승기 서장은 “주택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화재로부터 나 자신과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참여해달라”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7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