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증가추세인 20대 자살 예방 및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5월 21일 오후 4시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등록금, 취업 등에 대한 불안감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 확산 및 비대면 수업 지속 등에 따른 대면활동 위축으로 20대 대학생들의 마음건강 위험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대학생을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해 시행했다.
교육 내용은 ‘보고·듣고·말하기’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확인(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 경청(듣기),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 의뢰(말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지킴이는 주위의 자살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살 위험성, 자살 위험신호와 대처방법,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생명지킴이의 작은 역할이 삶의 위기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어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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