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정희정대표는 “소외된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사)작은사랑나눔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정대표는 노숙인들에게 김밥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정 대표는 기부금 후원과는 다른 형태의 봉사활동 역시 여러 곳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대표는“저밖에 모르고 살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러다 힘든 시기에 처했는데 곁에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때 많은 걸 느꼈습니다. 혼자 살 수 없다는 것, 남을 도우며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을요.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는 것보다 기부로 잘난체하는 게 저에게는 훨씬 기쁜 일입니다.”라고 말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겠다. 사업의 목표를 버는 만큼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하며“ 2020년 2월 회사를 설립하여 영업 이익의 약 10%인 8천만원을 기부 해고, 올해는 2억 5천만원 기부를 목표로 한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회사 이익의 10%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를 방문하여 취재를 하는 도중에도 정희정대표와 직원들은 쉴 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주)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장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곳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화장품 기업은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해 자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효능이 증명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정희정대표는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저와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하며 환하게 웃는 젊은 사업가의 얼굴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