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햄프셔에서 텐트가 붕괴돼 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으 보도했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의 'ABC affiliate WMUR' 방송에 따르면 랭카스터에서 악천후로 인해 캠핑을 하던 관광객들의 텐트가 붕괴되었다고 전했다.
뉴햄프셔 주지사 메기 하산은 "안천후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을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면밀히 상황을 지켜보며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지난 3일 랭거스터 지역에 심한 뇌우가 예상된다고 전한 바 있다.
jv/m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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