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다문화 가족의 활기찬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참사랑 봉사단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참사랑 봉사단 50여명은 지난달 30일 무안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무안읍 (구)보건소 다목적 교육장에서 환경 그린리더 양성교육과 함께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았다.
푸른무안21협의회 박종인 사무국장은 이날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대응과 올바를 환경문화 인식을 위해 CO2를 줄이는 방법 등 2시간 동안 그린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나눔으로 소통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해 참사랑 봉사단원이 적극적이고 진심이 담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한편 참사랑 봉사단은 일본국적 한국거주 10년 이상인 다문화 가족 11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1회 이상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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