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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웃음X감동’으로 버무린‘미니 효콘서트’성공적 개최! 조기환
  • 기사등록 2021-05-14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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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언택트 父母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7%,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2%까지 치솟으면서 목요 예능 절대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가정의 달 특집을 맞이해 미니 효콘서트를 오픈, 웃음과 감동, 위로를 전하는 전율의 무대로 스튜디오를 촉촉이 적셨다.


효도합시다 무대로 등장한 TOP6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언택트 관객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언택트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TOP6가 노래를 선물하는 사랑의 효센타가 펼쳐졌고, 첫 번째로 나선 장민호는 자신의 굿즈로 한껏 꾸민 신청자 가족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장민호는 자신의 오랜 팬인 신청자 가족을 위해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부드러운 음색으로 선사, 첫 노래부터 100점을 터트리면서 모두를 감탄케 했다. 다음으로 5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팬을 만난 김희재는 예비 신랑 아버지가 보내온 편지를 낭독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봉 잡았네를 열창, 신혼집에 꼭 필요한 밥솥까지 상품으로 뽑아 예비부부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4월에 결혼을 올린 새신랑 신청자와 랜선 인사를 나눈 정동원은 신청자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고, 깜짝 등장한 정동원에 놀란 어머니는 비명을 지르며 기뻐했다. 정동원은 신청곡 우지마라를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성으로 선물하며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다. 다음 사연의 주인공은 임영웅의 팬인, 50년 가게 경력에 빛나는 찐빵 장인이었다. 신청자는 임영웅에게 찐빵을 먹이고 싶다는 바람으로 스튜디오까지 찐빵을 보내왔고, 이를 맛본 임영웅은 입에 넣자마자 향이 가득하다 감탄을 터트렸다. 신청자는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며 힘든 생활을 보냈다는 사연과 더불어,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됐다는 마음을 전했고, 이에 눈물을 보인 임영웅은 신청자에게 당신 선사,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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