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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조류지 돌발 병해충 방제 - 돌발 병해충 긴급 방제에 나서 송 태규
  • 기사등록 2021-05-13 1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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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계화면은 기후 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먹노린재, 멸강나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3일 계화농협 공동방제단과 함께 주상천, 조류지 주변 28ha 방제를 실시하였다.

 

광역 방제기로 방제 시행 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약제 살포 사실을 알리고 특히, 양봉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포 전 안내를 철저히 하였다.

 

금번 돌발 병해충 공동방제는 3월 29일 포획트랩에서 40마리의 멸강나방 성충이 포획되어 발생량이 과거보다 높아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부안군의 긴급방제에 따라 계화농협의 협조로 공동방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석훈 계화농협 조합장은 “돌발 병해충 방제를 적기에 실시하게 돼 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화농협 방제단은 병해충 방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적기 방제로 병충해 발생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증대 및 농가 경영개선 기여에 힘써, 풍년농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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