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서부경찰서는 서구청과 함께 5월 12일(수) 서구 관내 공사찰 2개소를 방문하여 CCTV설치 및 비상벨 작동여부 등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했다.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주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규모 사찰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활동과 함께 소규모 사찰주변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또 부처님 오신 날 행사직전 및 당일에는 가시적인 순찰과 사찰주변 소란행위 등 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찰 수용 인원 초과·마스크 미착용 등 자체 방역 망 미흡 행위에 대한 계도와 지자체 통보 등 방역지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