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21건의 화재 사건이 발생해 소방관 수천명이 화재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의 화재 현장 인근 고속도로가 폐쇄되었으며 가뭄으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려워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광대한 범위의 산불 확산으로 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며 주민 12,0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은 산불의 원인이 마른 번개로 인한 발화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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