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와 인성데이타(주)는 대구형 배달앱 명칭을 ‘대구로’로 확정하고, 6월 말부터 달서구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중 대구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이미지대구형 배달앱 구축 사업은 대형 민간배달앱 기업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징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대구시와 대구형 배달앱 운영사인 인성데이타㈜는 ‘상생협력 협의체’와의 협의를 통해 ‘대구로’로 명칭을 확정하고, 대구시 구·군 중 인구 및 음식점 수가 가장 많고 음식 배달이 활성화되어 있는 달서구를 시범서비스 지역으로 선정했다.
▲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슬로건특히 이번에 확정된 대구형 배달앱 명칭인 ‘대구로’는 시민공모*를 통해 1등으로 선정됐으며, ‘주문은 대구로, 배달은 댁으로’라는 의미와 대구를 대표하는 배달앱이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또한 달서구 시범서비스를 통해 배달앱 사전 테스트 및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보완해 나가나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범서비스 개시 전 달서구 및 대구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전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며,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대구형 배달앱의 시작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의 착한소비를 지향하는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달서구 시범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대구형 배달앱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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