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나는 간혹 내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느낀다. 사람이라는 게 참 신기
해서 찬물만 먹다가도, 미지근한 물이 좋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으면 그다음부터는 미지근한 물만 찾게
된다. 그렇게 하늘에 펄럭이는 연처럼 나의 마음
또한 쉽게 펄럭였던 것 같다.
나는 내 인생이 큰 도화지라면 그 백지 위에 어떤
것들을 칠할까 고민했다. 우리 가족, 사랑하는 사람,
친구들을 차례차례 떠 올리는 사이 나는 그 도화지에
가장 먼저 그려 넣었어야 할 나의 존재를 잊어 가고
있었다. 우리는 이처럼 종종 나의 존재를 망각한다.
먼저 내가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남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줄도 모르고, 나를 깍고 굴려서
남들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내 인생은 내가 그리는 그림이다.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나만이 알 수 있고, 그것을 정하는 것도
나의 권한이다. 그 안에 무엇을 그릴지, 누구를
그릴지는 나를 먼저 그려 넣은 다음에 고민해도 된다
생각보다 주변의 다른 것들에 의지가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그대여. 우리는 본래 연약하고 끊임없이
흔들리는 존재로 태어났다. 하지만 끊임없이 타인
만을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기를
바란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명근 시장의 화성특례시 성장 스토리, 『화성을 이렇게』 출판기념회 개최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시민과 함께 그려온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담은 저서『화성을 이렇게』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저서 집필 배경을 소개하고 화성특례시장 활동 과정에서 들었던 문제의식과 실천적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20여 년 난제 ‘일명 송정리 1003번지’ “시민 품으로”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광산구가 광주송정역을 호남 관문다운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광장 확장 사업에 이어 오랜 난제로 방치된 역 맞은편 폐 유흥가 일대(일명 송정리 1003번지)를 시민 공간으로 전환하는 공공 주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단순히 낡은 건물을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특색 있는 공간 활용 전략을 바탕으로 광주...
동두천시보건소, 임신부 대상 ‘아기마중 출산준비교실’ 운영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환경을 장려하고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아기마중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마중 출산준비교실’은 모유수유와 유방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분만 과정을 교육해 임신부에게 출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출산에 대.
동두천시, 헌혈자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동두천시는 지난 1월 30일 헌혈 장려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000장을 전달했다.시는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관내 헌혈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과 함께 유기 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봉사 진행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과 함께 유기 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봉사 진행반려돌봄센터와 협력… 생명 존중·나눔 가치 체험 행사 운영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가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월 31일(토),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기 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