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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민·관 협력 연안안전지킴이 정식 활동 시작 - 연안사고 위험구역 5개소에 배치, 5월 ~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5-05 08: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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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지난 4월중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10명을 5곳의 위험구역에 배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의 일환인연안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 체력검정, 면접평가를 거쳐 지역사정에 정통한 주민 10명으로 선발되었으며


활동에 앞서 지난 28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 행사지리적 특성 및 안전시설물 위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코로나19관련 방역수칙 준수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위촉장을 받은 연안안전지킴이는 51일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으로 울산해양경찰서 관내 연안 위험구역 5개소(대왕암공원 갯바위, 슬도방파제, 방어진항, 방어진남방파제, 대변항 월드컵방파제)21조로 배치되어 매월 주말 4, 평일 11회에 걸쳐 일일 3~4시간 도보순찰 및 안전계도 활동을 10월까지 실시하게 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지역사정에 밝은 현지주민으로 구성된 연안안전지킴이운영으로 연안사고 예방과 지역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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