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아동친화 사업별 예산 현황을 분석한 ‘2021년 광진구 아동친화 예산서’를 발간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아동친화 예산서는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모든 구 사업을 대상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등 아동친화도 6개 영역과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등 4대 권리로 분류해 정리한 예산서이다.
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아동 관련 예산이 적절히 쓰이는지 살피고, 향후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예산 편성에 활용하게 된다.
2021년 광진구 아동친화 예산은 전체 구 예산 대비 24.1%를 차지한 총 1423억 원이며, 30개 부서에서 128개 사업을 추진한다.
증가율을 살펴보면, 올해 아동친화 예산은 전년 대비 18.3%가 증가하였고, 사업 수는 26개가 늘어나 전년 대비 25.4%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 구 자체 신규사업으로 광진맘택시,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 등 구민 체감형 사업과 함께, 어린이가 안전한 공원 가꾸기 사업, 청소년 독서실 운영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함에 따라 구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간된 아동친화 예산서는 광진구청 홈페이지 내 분야별정보-생애주기별복지-아동친화도시-아동친화 관련 발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우리 구는 ‘아이가 꿈꾸는 행복한 광진’ 조성을 목표로 아동의 생각과 눈높이가 반영된 구정을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고,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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