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로 고민하는 예비신랑신부에게 결혼 종합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달서웨딩북’을 제작하여 4. 27.(화)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달서웨딩북’ 은 결혼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좋게 정리한 웨딩체크리스트와, 협약업체 ㈜ 고구마가 지원 제작한 예식장, 전자제품, 예복, 이월드, 카페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쿠폰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직장이나 주소가 달서구인 예비부부(가족)면 가능하고, 4월 27일부터 선착순 700명까지 달서구 홈페이지 또는 전화(667-3791~3792)로 신청받아 원스톱으로 원하는 장소로 우편 배송한다.
또한, 웨딩북을 받지 못한 예비부부를 위하여 달서구 홈페이지에 달서웨딩북을 E-book으로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든 결혼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코너도 함께 마련하였다.
, 달서구는 인구감소 문제 해결과 청춘들의 힘든 삶을 응원하기 위해 결혼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에는 결혼을 통한 소중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등 재밌고 이색적인 행사를 통하여 온마을 결혼장려분위기 확산도 도모하고자 한다.
달서구청장은 “인생 최고의 행복은 좋은 배우자와의 만남이다. 다양한 결혼장려사업 추진으로 인구감소의 벽을 넘어 청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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