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거창군 농촌지역의 유휴시설이 군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거창군은 거창읍의 농‧축협 유휴시설 2곳을 각각 임대와 매입하여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유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6일 전했다.
먼저, 거창읍 중앙로 133에 위치한 농협군지부 지하공간은 리모델링하여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마트가 이전함에 따라 십 년 넘게 비어 있던 곳으로 올해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도민주도형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아 ‘문화의 빛으로 살아나는 상상력임대사업소’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다음은 거창읍 정장길 42에 위치한 구)축협창고는 사료창고로 사용하던 곳이다. 군은 이곳을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코자 지난해 말 매입했고, 이달 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구)축협창고의 주변에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아림고가 있어 청년 거점 공간으로 기대가 모이는 곳이다.
두 곳 모두 농촌지역의 유휴공간으로 최근 몇 년 전부터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공간 활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관심 있는 지역 군의원과 행정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한 박자가 되어 추진되었다는 점과 행정 주도의 先 시공, 後 활용방안 찾기 사업이 아니라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예로 군은 4월 한 달 동안 농협 지하 공간 활용을 위한 워크숍을 4차에 걸쳐 진행했는데, 1차 워크숍은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2차는 지역 청소년, 3차는 30 ~ 40대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지난 22일에는 그동안 워크숍 참여자들과 청년들이 참여하여 유형별 토론과 그 결과를 종합하여 발표하는 형식의 공동워크숍을 진행했다.
22일 4차 공동 워크숍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의 강남과 강북지역에 축협창고와 농협창고가 유휴공간으로 있었는데, 이 공간들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창의 유휴공간들이 군민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변신하기를 응원했다.
군은 연내 이 두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군민 누구나가 쉽게 찾을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교회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개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개인의 가치관과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입증됐다.  신천지예수교회가 10월 17~25일, 수료 예정자 1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9%가 ‘수료 후 삶이 변화한 것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통해 삶...
                    
                
                            서구, 기업-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매칭
                        
                        [뉴스21통신/조영기] 광주광역시 서구는 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2025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우수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실질적인 채용·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박람회에는 농업회사법인 감동...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