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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한국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안남훈
  • 기사등록 2021-04-26 14: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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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통신


배우 윤여정(74)이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았다. 이로써 윤여정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가 됐다. 


25일(현지시간)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삭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고 연출한 영화로, 1980년대 미국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윤여정은 딸 모니카(한예리)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건너간 할머니 순자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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