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 가족의 깊은 관심 속에 대전시교육청 정신건강거점센터 이름짓기 공모전 “내 이름을 부탁해”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자신의 마음을 전문가들과 함께 바라보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마음봄’(대전하기중학교)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고, 초·중·고 교육 가족이 응모한 ‘늘해랑’ ‘빛날래’ ‘나온(ON)’ 등 9개의 이름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전교육청 정신건강거점센터 이름짓기 공모 행사에 100여 건의 센터명이 접수되는 등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은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정신건강거점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과 검사·치료를 원스톱으로 연계 지원하고,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교원 및 학부모에게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자문 및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정신건강거점센터는 의료진과 상담원의 전문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센터 전용 홈페이지(http://mentalmanagement.co.kr)를 개설하여 센터 이용 정보 및 우울증·공황장애 자가진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정신건강거점센터의 운영이 학생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초석이 되어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센터 운영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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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
조슈아 트리 (Joshua tree)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모하비 사막과 콜로라도 사막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공원 이름은 독특한 형태의 조슈아 트리(Joshua tree)에서 유래했으며, 이 나무는 모하비 사막을 대표하는 식물이다.넓은 사막 지형과 화강암 바위, 선인장 군락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이룬다.암벽등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