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로이터통신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0일 보아오 포럼에서 "내정간섭에도 반대하며 세계 미래의 운명은 각국이 주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20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개막 화상 연설에서 “특정 국가의 일방주의가 세계를 흔들 수는 없다”면서 “세상은 패도(힘으로 이익을 추구)가 아니라 공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시련을 겪으면서 냉전적 사고와 제로섬 게임을 지양하고 어떠한 형태의 신냉전과 이념대결에도 반대해야 한다는 인식이 더욱 뚜렷해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