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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기후위기대응교육센타 설립공사 설계공모 당선작발표 - 에스앤에스 건축사무소(대표 서영호)의 설계안 최종 당선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4-19 2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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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가칭)기후위기대응교육센타 건축설계 공모에서 울산소재의 에스앤에스 건축사무소(대표 서영호)의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타지역 건축전공 교수, 건축사협회 임원 등 총 6명으로 평가위원으로 구성해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했으며 14일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센터는 오는 2022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폐교를 이용해 활용했던 간절곶 해오름 야영장(울주군 서생면) 자리에 설립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약 50억이 소요되며 대지면적은 6,619, 건축 연면적은 865.5규모이다.

 

교육청은 건축설계공모 당선업체(에스앤에스건축사무소)8월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에 공사를 착공해 2022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가칭)기후위기대응교육센타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중·고등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시설로 추진돼 생태환경교육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BF인증(무장애인증), 내진설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에너지성능지표 및 신재생에너지공급비율 충족 등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인 건물로 설계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만한 시설물로 건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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