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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성명서 발표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즉각 철회 촉구 송 태규
  • 기사등록 2021-04-16 2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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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16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규탄에 나섰다.

 

부안군의회는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한다면 회복할 수 없는 해양오염 사태로 이어질 것이며, 해양생태계에 축적된 방사성 물질은 전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이 될 것이다. 특히, 일본과 인접해 있는 우리나라가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우려했다.

 

이번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즉각 철회오염수에 대한 처리 과정 등 전반적인 절차와 안정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 ▲ 오염수 처리방안 국제사회 협력 대응 등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날 성명서를 제안한 이용님 의원은 “방사능 오염수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고, 주변국과 충분한 협의 없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 해양방류 결정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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