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는 옥천군 종합감사 기간인 4월 13일 장령산 자연휴양림에 설치된 출렁다리와 산림문화휴양 시설을 방문하여 도민감사관 3명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민감사관과 함께 한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시대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는데 따른 안전사전 예방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난해 설치된 장령산 자연휴양림 출렁다리와 산림문화휴양 시설 내 △난간 및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안정성,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운영관리 실태, △건축물의 소방·전기시설 정기점검 이행,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합동점검 결과 출렁다리의 시설물안전법 관리대상 미지정, 기상악화 시 통제방안 등 안전관리계획 미수립을 지적하였으며,
산림문화휴양 시설은 사업지 주변 안전 난간대 미설치 등 안전상 문제점이 발견되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조치하고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한 사항은 조속히 보수·보강하도록 시정 요구하였다.
충북도 임양기 감사관은 “우리도가 2020년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한 것은 40명의 도민감사관들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민감사관 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민감사관은 공공기관, 민간·사회단체 등에서 감사분야 경력이 있거나 식견이 풍부한 도민으로 구성되며 공직부패, 도민 생활 불편사항을 수시로 제보·건의하고 있다.
지난해 충주시·보은군·단양군 종합감사 시 레저시설 합동점검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종합감사 등 현장모니터링에 참여할 계획으로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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