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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1-04-13 23: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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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관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관내 소재 사업장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정석 센터장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사업장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정신건강 강좌, 캠페인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 34세 이하 직장인은 청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인 ‘마음건강 평가’와 일대일 정기 상담 등 관련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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