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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유산균 지원 사업 실시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4-12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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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군산시 흥남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우진, 최정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면역력이 약화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에게 장건강 유산균 3개월분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 요즘 유산균을 지원해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염병을 예방하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이 사업을 추진했다.


최우진 흥남동장은“ 어르신들이 유산균을 드시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안전하게 유산균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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