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부 나탄즈의 핵시설에서 의문이 정전 사태가 발생한것과 관련해 이란 당국은 이를 ‘핵 테러 행위’라고 규정, 가해자에게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 정부는 지난 10일 ‘핵기술의 날’을 맞아 나탄즈 핵시설에서 개량형 원심분리기를 가동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다음날인 11일 나탄즈 핵시설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음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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