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군자동주민센터가 이달부터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깨끗한 거리 조성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과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동네를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세대 참여자들로 구성된 ‘깨끗한 거리 조성단’은 올해 12월까지 구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과 내 집·내 점포 앞 자율청소 캠페인 등을 홍보하고, 특히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는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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