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3년 목조기와 건물 5동으로 세워진 생가는 10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면서 건물전체가 심하게 노후되어 전면적인 정비가 시급했다. 그러던 중 2000년 8월 김영삼 대통령의 부친 고 김홍조옹이 대지와 건물 일체를 거제시에 기증하였고, 거제시가 문화유산으로 길이 보존하기 위해 2001년 5월 9일 현재의 모습으로 증건하였다. 현재 총 대지면적 536㎡에 목조기와 건물 3동(본채 75.24㎡, 사랑채27㎡, 사주문 5.81㎡)과 석축 및 석장 130m가 축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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